경기도가 민선 8기 2년 차를 맞아 현장에서 직접 도민과 소통하는 열린 이동민원실 '파란31 맞손카페'를 운영합니다.
경기도는 안양시를 시작으로 다음 달 22일 수원시까지 한 달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파란31 맞손카페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도청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도민들 입장에서 더 배려하고 신경 써 달라"며 "형식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개선할 수 있는 것은 바꾸도록 하자"고 당부했습니다.
파란31 맞손카페는 민선 8기 2년 차를 맞아 초심을 다지고 현장에서 도민의 이야기를 경청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된 움직이는 민원실입니다.
31개 시군 전역을 1대의 트럭과 1대의 버스가 각각 경기 북부, 남부를 돌며 각종 민원과 '도지사에 바란다' 등을 접수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파란31 맞손카페' 세부 내용과 이벤트 참여 방법은 경기도 누리집과 경기도 공식 누리소통망(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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